다날엔터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 아티스트 창작 활동 적극 지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가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8일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오로라의 멤버십 회원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자사 스튜디오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다날엔터는 오로라 멤버십에 가입된 아티스트들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스튜디오 대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광과 다양한 소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날엔터 스튜디오는 인기 유튜브 채널 ‘와우스튜디오’ 촬영에 활용된 장소로, 다수의 유명 아이돌 그룹과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는 공간이다.

이번 스튜디오 개방을 통해 많은 오로라 아티스트에게 보다 나은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더욱 창의력 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오로라는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날엔터 임유엽 대표는 “스튜디오 무료 개방을 시작으로 오로라를 통해 OST 가창 오디션,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등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아티스트들도 멤버십 전환 후에 사용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