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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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PPL 범벅 영상→부정적 반응에 "충고 감사해" (전문)[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7.18 07: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유튜브 영상을 향한 부정적 반응에 직접 입을 열었다. 

조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조세호는 16일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 집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혼집 거실만 보여줬던 바. 이날은 옷방, 침실 등을 소개했다. 그러나 집 소개보단 PPL 영상에 가까웠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옷방을 공개하더니 C사 티셔츠를 다림질했다. 또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나왔고, 이후 C사 매장으로 가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신혼집을 공개하겠다더니 C사 PPL만 잔뜩 한 것. 

이에 누리꾼들의 부정적인 반응과 질타가 이어졌고, 결국 조세호는 직접 유튜브 댓글을 남기며 논란을 일단락하고자 했다. 구독자들의 충고를 받아들이겠다는 조세호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조세호 댓글 전문

채널조세호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조세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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