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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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눈성형 4번' 셀프 소환…"수술로 눈 커진 女 어때" (A급장영란)

기사입력 2024.07.18 06: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영란이 자폭 개그를 선보였다.

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수능 5번 본 기구한 남자가 고액연봉 유튜버가 된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50만 교육 유튜버 미미미누가 등장해 장영란과 만담을 나눴다.

이날 미미미누는 장영란에게 연애 관련 고민을 털어놨다.

미미미누는 "연애를 계속 못하다가, 유튜버 되고 한 10일 정도 연애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애 경험이 거의 없으니까 내가 밀당이 안 된다"며 "사귀면 완전 강아지가 된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이 있냐"는 장영란의 질문에 미미미누는 "쌍거풀 있고 눈 큰 여자"라고 답했다.



이에 장영란은 "성형으로 눈 커진 여자는 어때"라며 자폭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미미미누는 "성형을 해도 되는데, 티가 안 났으면 좋겠다"며 "마치 장영란 누나"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미미미누는 "비율이 좋고, 얼굴과 키가 작았으면 좋겠다"며 "내가 170 cm 초반이기 때문에, 165cm면 압박감이 온다"며 솔직한 이상형을 밝혔다.

미미미누의 이상형에 장영란은 "이상형이 정말 구체적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잘생기고 능력 좋은 친구가 왜 연애를 안 하고 있냐"며 미미미누를 격려했다.

한편 장영란은 앞서 4번의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사진=A급 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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