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준수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윤후 형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공연을 마친 후 윤후를 만나 인증샷을 남긴 모습. 190c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준수는 윤후와의 키 차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돈독한 우정도 인상적이다.
준수는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최근 연기과 제57회 실습공연 및 2학년 학기말발표회를 진행해 연극 '리어왕'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윤후와 준수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준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