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17일 김하늘은 개인 SNS 계정에 '비하인드, 화인가 스캔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살짝 미소짓는 표정으로 다리를 쭉 편 채 우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사과는 사로 시작하고 치킨은 치로 시작하자나요 그래서 행복도 행으로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왜 제 행복은 김하늘로 시작하는 걸까요?ㅎㅎ", "완전 귀여워요", "사랑합니다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하늘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