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빈틈없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다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17일 권은비는 개인 SNS 계정에 '멍멍 웃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형같은 미모를 담은 일곱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하얀색 민소매 상의에 같은 색의 프릴 스커트를 매치하고, 벨트와 롱부츠를 더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바비 인형이라 해도 손색없는 미모에 팬들은 "은비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누가 그렇게 귀여우래!!", "은비누나 너무이뻐여" 등 극찬을 이어갔다.

한편 권은비는 2014년 예아로 데뷔 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으며, 현재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권은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