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전국 10개 야구 구단 대표들이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에서 본격 토론을 펼친다.
21일 첫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야구팬들을 대신해 열 명의 대표자가 구단 별 선수, 구장, 문화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토론 예능이다. 0화에서는 각 구단의 대표자들이 등장해 본격적인 토론의 포문을 연 가운데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야구 팬들을 위한 볼거리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야구 팬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다양한 토론 주제들을 통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한다. 최근 야구계 핫이슈를 비롯해 KBO 최고 인기 구단, 진기록 구단, 선발투수 구단 등 각 구단의 자존심을 건 주제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내 팀이라 행복합니다~” 구단 부심 충만한 대표자들의 토론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에는 KBO 10개 팀 팬들을 대표하는 MC가 각 1명씩 등장, 총 10명의 대표자가 모여 구단 부심을 드러낸다.
KBO의 레전드 선수들을 비롯해 삶의 대부분을 야구와 함께 한 '고인물' 팬들, 그리고 이제 막 야구의 참맛을 알기 시작한 야구 초보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사연을 가진 이들이 내 구단을 알리기 위한 토론에 돌입한다.
#야구 입문자부터 고인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두의 야구 콘텐츠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KBO 리그를 이루는 10개 구단의 선수와 역사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들로 찾아간다.
또한 포수와 투수가 한 팀인 줄 모르는 야구 초보들과 보크, 쓰리피트 룰 등 각종 규칙이 낯선 입문자들이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구 정보를 제공한다.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21일 오후 5시 티빙 오리지널에서 공개된다.
사진=티빙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