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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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데이비드 오-권리세, 특훈 위해 '제아' 동준-광희 섭외

기사입력 2011.09.03 18: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동준이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부부의 특훈을 도왔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제3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커플은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참가를 위해 특훈 일일 코치로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과 광희를 섭외했다.

이날 광희와 동준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커플의 달리기와 멀리뛰기 훈련을 도와줬다. 50m 달리기 훈련에서 데이비드 오가 8초를 기록하자 동준은 "초등학생 기록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식 시간에 광희는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커플의 질투를 유발시키기도 했다. 광희는 데이비드 오에게는 "대회에 나가면 여자 아이돌이 많다"고 했고, 권리세에게는 "남자 아이돌도 많다. 쟤(데이비드 오)밖에 없는 것 아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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