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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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K' 한그루, '킬러벅지'로 男 시선 사로잡다

기사입력 2011.09.03 14:31 / 기사수정 2011.09.03 17: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소녀K'에서 열연중인 가수 한그루가 섹시한 킬러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K' 2화에서 미소녀에서 킬러로 변신해 탱크탑부터 타이트한 원피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인다.
 
2화에서는 눈앞에서 잃은 엄마를 위해 복수에 나서는 차연진(한그루 분)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된다. 미소녀에서 일급 살인 병기로 변신하는 모습부터 피도 눈물도 없이 킬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차연진의 본격적인 활약상이 펼쳐지는 것. 매혹적인 킬러 변장 패션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킬러로 변신한 한그루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붉은 치파오 의상(중국 전통의상)과 블랙드레스 등 다양한 킬러 변장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고. 킬러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2개월간의 맹훈련과 근육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일명 '킬러벅지'를 드러내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혹독하게 킬러 트레이닝을 받는 장면에서는 탱크톱 티셔츠와 짧은 숏팬츠 트레이닝복을 매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백 덤블링을 비롯해 묘기에 가까운 액션 동작들을 선보이며 '라이징 액션스타'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화제를 모은 '니킥'에 이어 '쌍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7대 1 격투신을 비롯해 3미터 고공 점프신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19금 액션'이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3부작 TV무비 '소녀K'는 총 제작비 20억으로 케이블TV 무비 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70분 X 3부작)로 엄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그렸다.
 
'소녀K' 2화는 3일 밤 12시 케이블 TV '채널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K ⓒ 채널 CGV]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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