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율희가 근황을 밝혔다.
16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여러부운 걱정말아요오오 병원도 다녀왔구 아주 팔팔하게 다 나왔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율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38.5도로 측정된 체온계가 보였다. 최근 건강이 안좋아 고열을 호소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어 율희는 "약간 죽다 살아난 느낌쓰이긴 하지만 덕분에 건강관리에 좀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라며 앞으로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율희는 자신의 계정에 49.7kg인 체중계를 인증하며 출산 후 몸무게가 40kg대에 진입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 = 율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