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유인영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인영은 개인 SNS 계정에 'summer'라는 문구와 함께 계곡에서 찍은 듯한 네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밀짚 모자에 검은색 래쉬가드 상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휴가룩을 완성했다. 단순한 조합이지만 170cm가 넘는 키에 날씬한 몸으로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나이에도 여전히 소녀같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유인영의 사진에 팬들은 "항상 웃는 모습 보면 덩달아 저도 기분 좋아지는", "인영 누나 사진이 너무 잘 나오셨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뿌시구요"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모델 한혜진 또한 유인영의 게시글에 "다리 길이 무슨 일이냐고!!" 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유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유인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