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투 샷으로 불거진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16일 전종서는 개인 채널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고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15일 전종서와 한소희는 각자 채널에 함께 드라이브하는 투 샷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소희의 타투 스티커가 가득한 상반신이 먼저 눈길을 끌었는데, 이어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소희와 다르게 전종서의 머리카락과 팔 등에 가려져 안전벨트가 제대로 보이는 사진이 없었기 때문.
논란이 불거지자 전종서는 발 빠르게 이를 해명하며 일축했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한소희와 전종서는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 = 전종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