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과식 후 다이어트 걱정을 드러냈다.
김승혜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처음 가 본 이모카세. 계속 나옴.. 허거거거걱! 아니 너무 맛있잖아. 망원공주 핑크공주. 맛집 데리고 가줘서 고마웡"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승혜는 개그우먼 홍윤화 등 지인들과 함께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이다. 홍윤화의 생일을 맞아 모임을 가진 것.
더불어 김승혜는 "그나저나.. 다이어트 어쩌징.. 할 수 있을까? 악!"이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승혜는 오는 10월 13일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한다. 이들은 지난 5일 열애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결혼 예정임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승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