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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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극단적 선택한다고…너 잘못 걸렸어" 무당에 '법적조치'

기사입력 2024.07.17 17:22 / 기사수정 2024.07.18 11:1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인 고 서세원과 모친 서정희를 비방한 무방 유튜버에 분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5일 서동주는 "아침부터 영상 보라고 연락이 오길래 뭔가 했다. 잘 사는 사람더러 극단적 선택한다 하고 아픈 엄마 이야기 함부로 하고 돌아가신 고인 악마라고 하고 양심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라며 분노했다.

이어 "영검? 단 한 개도 안 맞고 죄다 틀린 소리만 하면서 돈 벌겠다고 사람들한테 사기치는 범죄자와 뭐가 다른지. 그래 끝까지 가자. 너 잘못 걸렸어"라고 경고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서동주는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브를 캡처해 올리고, 경찰서에 가 고소장을 작성했다. 

한편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최근 다양한 예능 등에서 활동 중이다. 서동주의 모친인 배우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후 회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6살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사진=서동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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