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자동차를 새로 사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5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TV'에는 '김숙 캠핑 솔루션. 총체적 난국 폐가캠→리버뷰 5성급 텐트로 대변신!'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좋은 소식이 몇가지가 있다. 어떤 분의 의뢰를 하셔서, 캠핑 세팅을 해놓았는데 점검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 운을 똈다.
이어 "그러고 보니 이제 나도 캠핑 연차가 쌓였구나 싶었다. 캠핑 한 지는 벌써 6년 정도가 됐다"면서 "너무 감사하게도 차량 회사에서 차를 제공을 해주신다고 해서 이 곳에 왔다"며 매장에 있는 고급 외제차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안 사도 봐도 되죠"라며 구경을 시작한 김숙은 "요즘 대세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직원의 말에 "저는 경유차를 탄다. 1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차들을 둘러보며 "차박도 가능하겠다"며 연신 감탄하던 김숙은 "차를 한 번 바꾸긴 해야 되는데. 나도 그거 하고 싶더라. 송은이 씨가 하이브리드를 하도 자랑을 하더라. 내 주변에 다들 하이브리드인데 나만 경유다"라고 탄식했다.
사진 = 유튜브 '김숙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