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상반신 뒤덮은 타투…전종서와 '94년생 동갑' 다크 에너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15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전종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한소희는 꽃 그림이 가득한 타투 스티커로 뒤덮은 상반신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소희와 전종서도 자신의 SNS에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소희와의 투샷을 여러 장 공개하며 우정을 인증했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한소희와 전종서는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 = 한소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