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뉴진스 하니가 뉴진스 공식 계정에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뉴진스의 공식 SNS에 "bibbidy bobidy boo"라는 문구와 함께 하니의 모습을 담은 사진 10장이 게시됐다.
거울 셀카, 비행기 셀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일상 사진으로 구성된 게시글 속 하니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하니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는 최근 도쿄돔 팬미팅에서 일본 기성세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 '푸른 산호초' 의상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국내 및 해외 팬들은 댓글에 하트 등의 각종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가감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했다.
사진=뉴진스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