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달라진 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는 '딸기 곤듀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채영은 눈과 입 등의 두께를 측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영은 "덕후를 모으는 크고 동그란 눈이 특징이며 오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쌍꺼풀이 매력적이다"라는 자신의 눈 설명을 듣고 "나이 들면 들수록 눈꺼풀 살이 점점 없어져서 아이홀이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점점 어머니랑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채영은 왼쪽과 오른쪽 눈 길이가 똑같다며 "14.6mm다"라고 공개했다.
이어 입술은 "21.7mm"라며 "두꺼운 건가? 제 사인에도 입술과 점이 있다"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그는 근황을 전했다. "저희가 7월에 일본 콘서트 투어를 하는데 준비 중이다"라는 채영은 "밥도 잘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작업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 채영은 가수 자이언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