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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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장모' 정영주, '선업튀' 단톡 공개…"날 엄마라 불러" (동상이몽)

기사입력 2024.07.14 14:4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정영주가 '선업튀'의 바히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엘프부부‘ 안세하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안세하의 아내 전은지는 상반기 최고 화제작인 배우 김혜윤, 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전은지는 의문의 인물들과 함께 드라마 속 선재를 찾아 ’선재순례‘를 떠나는가 하면, 극 중 선재(변우석 분)의 집 앞에서 임솔(김혜윤)에 빙의해 선재를 애타게 불러 폭소를 자아낸다.

반면, 사라진 아내를 애타게 찾던 안세하는 아내의 ’선재 앓이‘에 “거길 또 갔냐”며 폭풍 질투를 쏟아낸다. 선재가 불러온 ’엘프부부‘ 위기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선업튀 신드롬‘으로 인증샷 명소가 된 촬영 현장을 본 극 중 솔이 엄마이자 선재의 장모님인 스페셜MC 정영주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쏟아내 기대를 모은다.

정영주는 변우석을 “’변 서방‘이라고 저장했다”며 여전히 활발한 ’선업튀' 단톡방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정영주는 ”우석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최애 사위‘ 변우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화를 고백해 팬심을 흔든다.

과연 장모님에게만 털어놓은 변우석의 말 못 할 비밀과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180도 달라진 안세하♥전은지의 일상과 정영주가 공개하는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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