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21:57 / 기사수정 2011.09.02 21: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한예슬의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한 매체에서 보도한 한예슬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언론에 보도된 열애설 대상인 종합편성채널의 대주주라는 분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또한 현재 교제 중인 이성도 없는 상황에서 불거진 이와 같은 추측성 보도에 한예슬 본인은 매우 유감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같은 열애설 "향후 법적인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일 한 매체는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올 초 설립된 한 종합편성채널의 대주주로 이 회사의 사외이사 직도 맡고 있다"며 "두 사람은 8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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