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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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천만 원대 산후조리원서 여유 "아침 산책"

기사입력 2024.07.14 09:5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몸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윤지는 개인 채널에 "Recovering time(회복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인 침대가 구비되어 있는 관리실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과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이 이용했던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2주 동안 기본 천만 원 이상의 이용료가 필요하며, 많게는 2천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전해진다.



이어 14일 김윤지는 "Morning walk(아침 산책)"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무가 가득한 정원의 풍경을 공개해 몸조리에 한창임을 알렸다. 

한편, 1988년생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후 뒤늦게 임신 소식을 알린 김윤지는 임신 39주차까지도 운동에 힘쓰는 모습을 공유해 왔으며 지난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윤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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