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정산금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솔비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솔비는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데뷔한 후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자랑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K팝 역사 최다 인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도 등장해 가감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무려 24인조인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는 제작비가 100억이 넘는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트리플에스를 향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정산금이 대기업 과장급 연봉급이라더라"고 운을 띄웠다.
트리플에스 김유연은 "첫 정산을 작년에 받았다"며 "멤버들에게 고기를 사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솔비는 "내가 활동할 당시에는 정산을 현금 지폐로 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트리플에스 멤버 김나경은 친언니가 '밤양갱' 원곡자 비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밤양갱'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솔비는 전현무에게 그림을 추천했다고 밝히기도. 그는 "현무 오빠가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내가 그림을 적극 추천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되게 열심히 그리더라"고 말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