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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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카라 컴백 앞두고 활동 중단 "광대·안와 골절로 수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7.13 16:44 / 기사수정 2024.07.13 16:4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며 "이에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규리가 소속된 카라는 오는  24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하지만 박규리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결국 카라 활동에는 불참하게 됐다. 

이하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규리 배우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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