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20:01 / 기사수정 2011.09.02 20: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결혼 전 탤런트 박영린을 좋아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은 여자' 순위로 꾸며졌다.
이날 정주리는 박영린을 4위로 꼽으며 "박영린은 이휘재가 인정한 여자"라는 이유를 밝혔다.
정주리는 "박영린을 잘 모르지만 예쁘고 털털하고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이휘재는 "박영린 씨 참 좋아한다"며 "'스펀지'를 같이 촬영했을 때 박영린 씨한테 대시하려고 했다. 하지만 약간 세보였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박영린 ⓒ Q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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