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건, 고소영과 아들 준혁 군, 윤설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해외로 가족 여행을 떠난 것.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 뒤돌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1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5세인 아들 준혁 군은 아빠 장동건의 키를 훌쩍 넘은 상태. 이에 팬들은 "아빠보다 키가 더 크다", "준혁이 키가"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고소영의 지인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가족들이 그림이구만"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사진 = 고소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