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폭로에도 타격감 제로 "일상공유"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에 "일상공유를 애타게 요청하신 분이 계셔서요 (사는게 다 그렇다보니 제가 좀 뜸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자신의 셀카를 찍고 있다. 블랙 컬러에 진주 목걸리를 하고 세련된 자태를 드러냈다. 

이어 공구 이벤트를 글을 게재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자녀들의 일상까지 더하며 단란한 일상을 더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하고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있는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다.

전남편 최동석은 최근 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이혼을) 알았다.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왔다. 그래서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에 왔었다"며 준비 없이 이혼을 맞이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사진 = 박지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