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결혼 후 더 밝아진 근황…외제차 앞 미소 "멋진 차와 잘 지내고 있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상엽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상엽은 "저는 멋진 차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무엇을 하시든 다들 잘 지내고 있기를. 모두 비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엽은 B사 외제차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운전대에 머리를 기댄 채 수수한 얼굴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이상엽은 지난 3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8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준비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던 이상엽은 7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상엽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 출연해 "새신랑입니다"라고 쑥스러워하며 "친구를 통해 (아내를) 소개받았다. 사진을 받았을 때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약간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그런 화려한 모습이 있더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이상엽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