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이래서 반했구나…주접 절로 나오는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화려한 얼굴을 자랑했다. 

11일 김우빈은 개인 계정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기실인 듯한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오버핏 체크 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수지와 함께 출연한다. 이 작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강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현재 신민아와 2015년 7월부터 9년째 장기 연애 중이다

사진=김우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