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초바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1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제 남편의 바지를 입을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의 바지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미초바는 어느덧 빈지노의 바지가 맞을 만큼 만삭에 가까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그는 한층 선명해진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모델 포스를 자랑해왔다.
한편 지난 5월 빈지노는 개인 채널에 "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과 함께 2세의 초음파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빈지노는 지난 2022년 8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7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