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알렸다.
10일 김혜수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스태프들에게 화장을 받고,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으며 촬영 소품으로 장난치는 등 소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전했다.
특히 김혜수는 쌍코피가 터진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송혜교도 '좋아요'를 누르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끈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재난 스릴러다.
사진=김혜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