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8TURN(에잇턴)이 '로드 투 킹덤'으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했다.
첫 시즌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온 '로드 투 킹덤'은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프로그램이었던 전작과 달리,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 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재탄생하며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TURN(이하 '에잇턴')은 지난해 1월 미니 1집 ‘8TURNRISE(에잇턴라이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미니 2집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 미니 3집 ‘STUNNING(스터닝)’을 발표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데뷔 싱글 ‘RU-PUM PUM Japanese ver.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을 발매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다.
더불어 KCON을 비롯한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에잇턴의 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해왔다.
또한 매 무대마다 특유의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군무, 남다른 열정과 패기를 더해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에잇턴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다채로운 콘셉트의 무대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믿고 보는' 에잇턴으로 거듭날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에잇턴의 출연이 확정된 '로드 투 킹덤'은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