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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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이동건과 재혼·둘째까지?"…유튜브 가짜뉴스 직접 해명

기사입력 2024.07.10 09:57 / 기사수정 2024.07.11 17:2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윤희가 재혼설 등 가짜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는 조윤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조윤희는 한그루와 함께 여행을 나섰다. 기차에 타기 전 카페에 있던 사람들이 조윤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한 시민은 조윤희에게 딸에 대해 언급하면서 "남편과 왔다 갔다 하더라"며 면접교섭권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윤희는 당황하면서도 "맞다"라며 대답했다. 그는 "물어보시면 로아 아빠 얘기 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착장으로 조윤희는 자리를 잡고 배를 기다렸다. 옆에 있던 한 시민은 조윤희에게 "좋은 소식 들리는데 가짜인가?"라며 물었다. 



조윤희는 "네 가짜다. 거짓 소문이다"라고 웃어넘겼다. 그는 이런 내용이 익숙한 듯이 덤덤하게 대응했다. 

현재 유튜브상에는 이동건, 조윤희의 재혼설, 둘째설 등의 가짜뉴스 돌아다니고 있다.

조윤희는 "요즘 가짜뉴스 있더라. 많이들 물어본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전노민이 "나도 들었다"고 하자 박미선도 "솔직히 나도 물어보고 싶었는데, 가짜죠?"라고 이야기하자 이에 조윤희는 "완전 가짜다"라고 못 박았다. 

박미선은 "가짜다. 여러분 믿지 말라. 가짜뉴스 계속 생기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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