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의 피처링 곡 '웨어에버 유 아'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7월 4일(한국 시각) 방탄소년단(BTS) 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가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웨어에버 유 아'는 멀리 있는 사람과의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로, 편안하고 활기찬 느낌의 반주, 뷔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곡은 뷔의 생일인 12월 30일에 공개됐으며, 입대로 인해 팬들과 함께할 수 없는 생일에 팬송을 선물로 공개했다.
우미는 "뷔는 자신의 생일인 12월 30일에 이 곡을 발표하고 싶어 했다"라며 "나를 믿고 이 곡을 맡긴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정으로 팬들과 음악에 마음을 쏟고 있다. 뷔는 입대하면서 팬들, 그의 음악을 들어주는 모든 사람을 생각했다"라며 "(이에) 이 곡이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그의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