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보스를 지켜라'의 차무원(김재중)이 노은설(최강희)을 향한 애정공세를 계속 이어 갔다.
1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무원은 노은설에게 이벤트를 한 후 "오늘 하루만 나와 놀아 달라"고 했다.
이어 차무원은 "별 거 아닌데 남들에겐 흔한 거지만 나는 한 번도 못해본 걸 할 거다"고 하며 두 사람은 함께 전용관에서 영화관람을 했다.
그러나 노은설은 "이거 남들에게 무지 흔한 거 아니다"고 혀를 내둘렀다.
영화 관람 후 산책을 하는 도중 갑작스레 등장한 자전거에 차무원은 노은설을 포옹했다. 노은설은 "그냥 놔둬도 부딪힐 건 아니었다"며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차무원은 노은설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이에 노은설이 "얼굴 빵구나겠다"고 하자 차무원은 "이 정도로는 안 뚫어진다"고 답했다.
한편, 차무원은 "나 지금 노은설씨가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알고 있다"며 차지헌을 향한 노은설의 마음을 알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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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중-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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