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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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친동생 데뷔, "늦은 나이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로…"

기사입력 2011.09.01 22:31 / 기사수정 2011.09.01 22:31

방송연예팀 기자

미나 친동생 데뷔, "늦은 나이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로…"

▲미나 친동생 데뷔 ⓒ wp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미나의 친동생 니키타(본명 심성미, 33세)가 가수데뷔를 한다.

니키타는 오는 2일 디지털 싱글앨범 '딥키스'를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한다.

니키타의 신곡 '딥키스' 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장점인 미디움 팝 곡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본 여자의 슬픈 마음을 저돌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

앞서 니키타는 지난 7월 미나의 앨범 '토이보이'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언니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불러모으며 가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려왔다.

니키타는 "늦은 나이에 가수에 도전한다는 것은 모험이지만 잘 부딪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로 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니키타는 미나와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나,니키타 ⓒ wp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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