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고백' 손담비, 7kg 불어나도 각선미 여전…"♥이규혁과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이랑 데이트 Friday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오버핏 상의와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쭉 뻗은 각선미와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다시 학교 가셔도 될 듯", "너무 깜찍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도전을 고백, 체중이 7kg 가량 증가한 이유를 털어놓은 바 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