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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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아기 얼굴 됐다 "리프팅 수술해"…실물 어떻길래 '깜짝' (짠한형)

기사입력 2024.07.09 09:34 / 기사수정 2024.07.09 09:3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양락이 성형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유성, 최양락 EP. 49 "최양락, 이봉원 편 재미 수치를 5라고 친다면 이번 전유성 편은 8쯤 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는 전유성과 최양락으로 이들은 신동엽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던 도중, 주민들이 촬영장을 지나가려고 했고, 최양락은 "지나가셔도 된다. 원래는 안 되는데 특별히 봐 드리는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 주민은 "팬이다. 최양락 씨냐"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일부 주민은 녹화장에 들어와 신동엽과 사진을 찍었다.



이에 최양락은 "녹화 중에 이런 경우가 어딨냐. 마을 이미지 생각해라"라며 호통을 치는 척 하다가도 "멋있다. 얼굴이 아기다"라며 놀라워하는 팬의 말에 "그러냐. 찍어라"라고 누그러진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양락은 얼굴 칭찬에 "저 리프팅 했다"고 고백했다.

주민들이 지나가고 나서도 그는 "진짜로 리프팅을 했다"고 재차 고백하며 "그때 '짠한형' 나올 때 리프팅 이야기 했었다. 뒤에 걸고 뭐 하는 게 있구나 했었는데 그걸 했다"며 동안 비결이 시술임을 밝혔다. 

이를 들은 전유성은 "나도 했다"고 이야기했고, 최양락은 "어디를.."이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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