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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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시스루 상의로 볼륨감 자랑…진짜 여신이네

기사입력 2024.07.09 10:04 / 기사수정 2024.07.09 10:0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알렸다. 

8일 안지현은 개인 계정에 "3억뷰 맞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뻥튀기 과자를 먹고 있는 안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치어리딩 무대가 아닌 일상 속 안지현의 모습이 팬심을 뒤흔든다.

특히 시스루 상의를 입은 안지현은 남다른 글래머 자태로 섹시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현재 대만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만큼 댓글창에는 대만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1997년 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약 중이다.

사진=안지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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