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8일 손연재는 "평생 듣고 싶은 소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연재의 아들의 웃고 있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또 손연재는 시원한 뒤태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덧붙였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4개월 여가 지나 조금씩 육아와 일상의 균형을 맞춰가며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전하는 손연재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SNS로도 출산 후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