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1 17:56
대종상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는 홍보대사로 밭탁이 된 영화배우 서영희씨와 최다니엘씨의 홍보대사 공식 위촉식도 식전에 진행이 되었고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오늘 개최된 공식기자회견은 약 40분간 진행이 되었으며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인엽((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집행위원장과 홍보대사 최다니엘씨와 홍보대사 서영희씨 그리고 일반 남녀 심사위원대표 2명이 함께 하였으며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세계 검도연맹총재 권동선씨가 참여했다.
공식기자회견 진행은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총괄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권영찬씨가 맡았다.
최다니엘씨는 소감에서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가 아닌 영화인으로써 제48회 대종상영화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서영희씨는 지난해에 아쉽게 상을 수상 못했지만 대상을 받은것보다도 더 즐겁게 홍보대사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인엽 집행위원장은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종상영화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아시아의 대표 영화제로 대종상영화제를 만들것이며, 향후에는 대종상영화제를 법인화 시켜서 세계속의 영화제가 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촉식 후에는 홍보대사 최다니엘씨가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심사(예심)를 소개하였으며, 홍보대사 서영희씨는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심사(본심)를 소개했다.
정인엽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영화부문에서 한국은 이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종상 영화제를 이제 아시아의 아카데미상으로 키울 겁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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