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해외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8일 소지섭은 개인 계정에 여러 개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본인의 덩치만 한 쇼핑백 여러 개를 들고 길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카라 티셔츠에 핑크색 반바지를 입고 편한 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해외여행 사진을 꾸준히 공유하는 소지섭에게 네티즌들은 배우자 조은정과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조은정 씨랑 간거냐. 즐기고 행복하게 지내다 와라", "청량한 하늘!! 정면 샷도 궁금하다", "얼른 드라마 복귀해줬으면", "뒷모습도 간지나고 어깨가 와우"라고 남겼다.
한편, 소지섭은 방송인 조은정과 17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들은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사진 = 소지섭, 박서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