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8일 새벽 "내 작고 귀여운 주말은 어디로 간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발치에 '♥ 날려요'라고 적힌 '무한도전' 당시 자막을 삽입해 '무도'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