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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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뿔이 흩어져도 끈끈…블랙핑크 로제, 리사 위해 美 방문→깜짝 챌린지까지

기사입력 2024.07.08 10:41 / 기사수정 2024.07.08 10:4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로제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7일 리사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Rose and I, baby we some rockstars(로제와 나, 우리는 락스타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리사는 로제와 함께 신곡 '락스타(ROCKSTAR)'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은 자유로우면서도 잔망 넘치는 락스타로 변신해 위트를 뽐냈다. 영상 말미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해 리사는 SNS에 로제의 근황을 공개했다. 로제는 '락스타' 프로모션차 해외에 있는 리사를 위해 떠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발매된 '락스타'는 리사의 부, 스킬, 성공으로 이뤄진 풍요로운 삶과 다른 이에게 주는 영향력을 과시하는 락스타 라이프에 대한 곡으로 리사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 2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한 이후 첫 신곡이기도 하다. 

한편, 리사와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활동을 제외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만을 맺었다. 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했다. 

사진=리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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