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3살 연하 남편에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장영란은 개인 채널에 "이케아에서 쇼핑, 아이들 방 침대 분리 (사이가 워낙 좋아서 이제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쇼핑 후 여유롭게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며 이어지는 사진에서 싹 바뀐 아이들 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가구 옮기기, 진짜 우리 둘다 하얗게 불태우다.. 힘들지만 뿌듯"이라고 쉽지 않았던 당시를 묘사했다.
이어 그는 "말 잘 듣고 힘 좋은 세 살 연하 남편♥ 고생했뚀요 #토닥토닥 쉬는 날 더 바쁜 우리"라고 애교 있게 덧붙이며 결혼 16년차에도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