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은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17기 상철과 현숙은 브라이덜 샤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현숙은 어깨가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그 옆을 지키는 상철도 수트를 갖춰입고 무드를 더했다.
브라이덜 샤워 현장에는 '나는 솔로' 17기 멤버들도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2월 상철과 현숙은 "2024년 8월,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 합니다.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인다", "축하드려요", "17기 우정최고"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17기 상철, 현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