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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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원, 워렌전기 마지막 오픈 테스트 실시

기사입력 2011.09.02 10:32 / 기사수정 2011.09.02 10:32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알트원이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의 마지막 오픈 테스트를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4일 자정까지 4일간 논스톱으로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공성전, 정복전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수 동시접속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그리고 밸런스, 시스템 점검 등의 집중적인 개선과 주요 콘텐츠의 최종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워렌전기의 주요 전쟁시스템 공성전, 정복전을 위한 전제 조건인 길드구성이 용이하도록 31레벨부터 시작하며, 캐릭터 육성을 보조할 용병, 탈것, 말먹이가 함께 지급된다.

이와 함께 마지막 오픈 테스트 기념으로 '우린 지금 정복하러 간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35레벨 달성 시 모든 유저에게 비타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플레이타임 20시간, 35시간, 50시간 이상 달성 및 워렌전기 테스트 PC방 2회 이상 출석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삼성 LED 모니터, 명품지갑, 주유상품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공성전과 정복전이 매일 진행되어 워렌전기만이 가지는 전쟁의 쾌감과 짜릿함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그동안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마병기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니 이번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워렌전기 마지막 오픈 테스트는 18세 이상의 알트원게임즈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5,000여 곳 알트원게임즈 PC방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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