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7일 권은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워터밤 서울 2024'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과 파란색을 매치한 브라톱 상의에 미니스커트 패션을 더해 스포티하면서 핫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운데, 올해도 '워터밤'에 출격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권은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 출연해 워터밤 이후 다수의 광고를 찍었다고 밝히며 대세를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워터밤 끝나고 광고를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필터 샤워기, 게임, 화장품 등 많이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