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올 블랙 속 백옥 피부 '눈길'…크롭티로 섹시함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올 블랙 패션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송혜교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크롭티 위에 재킷을 걸치는 올 블랙 패션으로 은근한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올 블랙 옷과 더불어 그의 검은 머리카락이 백옥같은 피부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 송혜교는 노란색의 투피스로 화사함을 자랑하며 상반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절친 박솔미와 핑클 이진은 각각 꽃과 하트 이모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사제들' 후속편인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송혜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