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정가은 놀go있네'에는 '정가은, 몸매 관리 비법??! 뿌셔뿌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가은은 인바디를 측정했고 트레이너는 "저번보다 확실히 달라졌다. 체중이 1.1kg이나 빠졌다. 근데 근육은 동일하다"며 정가은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정가은은 트레이너에게 "저한테 가장 부족한 게 뭐인 것 같냐"고 물었고 트레이너는 "체형은 너무 이쁘시니까 근력 강화하고 어깨나 등 쉐입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며 이시영을 예로 들었다.
스쿼트, 레그프레스, 플랭크 등을 거쳐 운동을 마무리한 정가은은 "오늘 운동을 끝났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매일 운동을 이렇게 하는거냐"며 놀라워했다.
이틀에 한 번, 3일에 한 번 운동한다고 밝힌 정가은은 "저질 체력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근육이 생기면 체력이 좀 올라가니까"라며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제 전성기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운동 열심히 하셔라"라며 운동을 격려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정가은 놀go있네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