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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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김재중, 최강희에게 깜짝 선물이벤트 '당황'

기사입력 2011.09.01 00:00 / 기사수정 2011.09.01 00: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보스를 지켜라' 의 차무원(김재중)이 노은설(최강희)에게 감동의 이벤트를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무원은 노은설을 위한 영화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노은설은 커피숍에 위장취업한 차지헌(지성)을 감시하기 위해 가는 길이었다. 그러던 중 노은설이 가는 길목 노점상들이 하나같이 이벤트라며 공짜 물품들을 선물로 건넸다.

이에 선글라스, 꽃다발, 액세서리, 간식거리 등을 받아든 노은설은 좋아하다가 말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이거 차지헌 이 사람이 아르바이트 안하고 이 짓하고 있는 거 아니야"라고 분노에 차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노은설 앞에 나타난 것은 차무원이었다. 차무원은 노은설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고 이에 노은설은 당황했다. 노은설의 표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환하게 웃는 차무원의 표정에서 방송이 끝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회장(박영규)은 아들 차지헌(지성)의 공황장애 사실을 알자 경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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